제50장
“남자는 원래 어쩔 수 없는 족속이야!” 하미연이 분석하듯 말했다. “아무리 맛없는 음식도 계속 먹다 보면 익숙해지는 법인데, 도현이는 지금 조서연이라는 존재에 익숙해진 거야. 그리고 내가 예전부터 말했지. 남자란 건 몸이 먼저고 마음은 그다음이라고. 도현이가 직접 조서연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인정했지만, 둘 사이엔 잠자리가 있잖아. 그것만으로도 남자를 쥐고 흔들기엔 충분해.”
“게다가 조서연 그 발칙한 계집애가 수단도 좋아서, 결혼하고 내내 납작 엎드려서 현모양처인 척하며 도현이가 자기 존재에 익숙해지게 만들었지. 그런데 지금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11. 제11장
12. 제12장
13. 제13장
14. 제14장
15. 제15장
16. 제16장
17. 제17장
18. 제18장
19. 제19장
20. 제20장
21. 제21장
22. 제22장
23. 제23장
24. 제24장
25. 제25장
26. 제26장
27. 제27장
28. 제28장
29. 제29장
30. 제30장
31. 제31장
32. 제32장
33. 제33장
34. 제34장
35. 제35장
36. 제36장
37. 제37장
38. 제38장
39. 제39장
40. 제40장
41. 제41장
42. 제42장
43. 제43장
44. 제44장
45. 제45장
46. 제46장
47. 제47장
48. 제48장
49. 제49장
50. 제50장
51. 제51장
52. 제52장
53. 제53장
54. 제54장
55. 제55장
56. 제56장
57. 제57장
58. 제58장
59. 제59장
60. 제60장
61. 제61장
62. 제62장
63. 제63장
64. 제64장
65. 제65장
66. 제66장
67. 제67장
68. 제68장
69. 제69장
70. 제70장
71. 제71장
72. 제72장
73. 제73장
74. 제74장
75. 제75장
76. 제76장
77. 제77장
78. 제78장
79. 제79장
80. 제80장
축소
확대
